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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에 해당되는 글 24건

  1. 2011.01.26 어그부츠,4만원에 판다
  2. 2011.01.26 카페포엠도 소셜커머스
  3. 2011.01.15 스마트폰 중장년층 이용자,6개월 만에 13%에서 37%로
  4. 2011.01.15 스마트폰앱,학원수강 열풍
  5. 2011.01.15 [베이비부머 퇴직일기](52)2.0추진단 발전적 해체 사진
  6. 2011.01.13 어?소셜커머스,소셜쇼핑!
  7. 2011.01.11 아이티 원조 지지부진...약속한 돈의 42%만 지원
  8. 2011.01.07 방통위, 스마트TV 서비스 경쟁력 강화방안 마련
  9. 2011.01.07 자유선진당, 경찰의 함바집 비리 관련해 청와대 의지 강력 비판
  10. 2011.01.06 [베이비부머 퇴직일기](52)오마이포털, 하루 클릭수 3064명...최고기록 경신
  11. 2011.01.06 특명 : 귀신고래를 찾아라!
  12. 2011.01.06 참여연대 성명"흡수통일 기조 정책 철회" 강력 촉구
  13. 2011.01.06 라오스에서 민족영웅 제막식..한국기업이 조성한 공원서 행사
  14. 2011.01.06 TVXQ! _ 스페셜 퍼포먼스 티져
  15. 2011.01.06 홍대 여신'요조' 6일 오후5시 벅스 스타방송 출연
  16. 2011.01.06 국민연금기금의 누적 운용수익 140조 원 돌파
  17. 2011.01.06 박근혜 지지율 32.5%로 대선후보 중 1위, 이명박대통령 국정수행지지율 44.6%
  18. 2011.01.06 LG전자, 올해의 전략 스마트폰 ‘옵티머스 블랙’ 조만간 공개
  19. 2011.01.06 [베이비부머 퇴직일기](51)2011년 1월 6일 새벽 2시의 '블로그 반란'
  20. 2011.01.05 전남도,주인없는 땅 220억원 어치 찾아 국가소유로 등록
  21. 2011.01.04 중국,인도,아세안5개국의 서비스 성장에 적극 대응해야
  22. 2011.01.03 자동차 사각지대 없애주는 3s렌즈 각광
  23. 2011.01.02 전국 미분양주택 9만 4천 여호로 6개월 연속 감소
  24. 2011.01.01 [베이비부머 퇴직일기](50)송년회 사진 모음


소셜커머스와 소셜커머스 정보를 모아놓은 메타 사이트 등이 날로 성장하고 있다. 할인 폭이 30%~70%에 달하는 점 때문에 마니아층도 생기고 있다.  티켓몬스터, 위메이크프라이스는 다양한 지역의 오프라인 할인과 단품 판매를 하고 있다. 위메이크프라이스는 고급 수입자동차를 판매하기도 했다. 



온라인 의류 쇼핑몰의 할인이 전문인 스타일티켓, 패션과 뷰티를 아우르는 쇼핑몰 할인이나 제품 판매를 주로 다루는 쿠폰스코프은 패션에 특화한 소셜커머스다. 스타일티켓은 매일 1곳의 쇼핑몰을 지정, 일정 금액을 할인해주는 쿠폰을 판매하는 형태로 운영한다. 온라인 쇼핑몰과 관련된 첫 소셜커머스여서 인지도가 높은 편이다. 쿠폰스코프는 패션.뷰티와 관련된 쇼핑몰의 할인 쿠폰이나 단품 등을 판매하는 형태로 운영한다. 에디터가 제안하는 오늘의 추천 상품 코너, 코디나 스타일링을 제안하는 웹진 등을 차별화 전략으로 내세우고 있다. 

한편 백화점 입점 슈즈 브랜드인 미소페는 쿠폰스코프를 통해 21만원 대의 어그부츠를 4만원 대에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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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하순 브라운아이드소울의 LP를 한정판매한 카페포엠 (cafe 4M)이 소셜커머스로 할인 판매에 나선다.  카페포엠은 브라운아이드소울의 나얼이 아트 디렉터로 참여하고 있는 곳으로, 예술적이고 세련된 분위기와 좋은 음악으로 마니아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소셜커머스란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를 이용해 공동구매 형식으로 여러 사람이 한꺼번에 구매하면 일정 금액을 할인해주는 형식의 판매 방식이다. 최근 스마트폰의 보급 등으로 소셜네트워크 사용자가 급증하면서 소셜커머스 역시 이용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다. 

카페 아메리카노 (정상가격 5500원) 2잔과 플레인 와플, 크림치즈 와플, 신선한 과일 및 생크림이 제공되는 포엠 와플 세트 (정상가격 10000원) 을 한 세트로 구성했다. 약 50% 이상 할인된 9900원으로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패션, 뷰티 전문 소셜커머스 사이트인 ‘쿠폰스코프’ (http://couponscope.net) 를 통해 1월 26일부터 이틀 동안 진행된다. 문의:070-8806-4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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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지난해 11월 21~30일 2109명을 대상으로 ‘2차 스마트폰 이용실태 조사’를 벌인 결과, 스마트폰이 4,50대를 비롯한 전연령 층에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5월 실태조사에선 전체 스마트폰 이용자 가운데 13%에 그쳤던 40~50대층이 이번 조사에서는 37%로 크게 늘어났다. 



또 스마트폰 이용자들은 하루 평균 1시간 50분 정도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고, 전체 이용자의 90% 이상이 스마트폰으로 인터넷을 이용하고, 평균 28개의 모바일앱을 설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2011년 말엔 국내 스마트폰 가입자가 최대 2천만 명에 달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또한 앱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을 ´앱맹´이라고 부르는 신조어도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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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돌풍이 앱 개발자를 인기직종으로 떠받친 데 이어, 학원 수강 바람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국내 IT교육 시장의 89%를 점유하고 있는 아이티뱅크멀티캠퍼스(http://www.itbankjoa.com)측은 “스마트폰 안드로이드&아이폰 애플리케이션 개발 과정의 올해 수강자가 지난해의 3배 이상으로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연령층은 20~30대가 대부분이지만 40대 이상의 수강생도 20%정도에 달한다. 수업마다 차이가 있지만 2~3개월 정도 들으면 간단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다. 스마트폰 강좌 열풍은 기업체에서도 관심의 대상이다. 전자결제 기업인 이니시스(대표이사 전수용, www.inicis.com)는 스마트폰과 관련한 아이디어 공모전을 벌이고 있다. 아이티뱅크(http://www.itbankjoa.com)는  교과 과정에 
이 공모전 참여를 포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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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가을, 2.0추진단이 '발전적 해체'를 선언했다. 내가 고려대학교 언론학부(현 미디어학부) 신문방송학과에서 초빙교수로 근무하고 있을 때의 일이다.  2007년 봄에 시작한 이 프로젝트는 그야말로 '맨땅에 헤딩하기'였다. '무에서 유를 창조해야 하는 벤처'였다. 실험정신을 조직에 심어봤다는 데 뜻이 있다. 하지만 어느 것 하나도 쉽지 않았다. 이 세상에 쉬운 것이라곤 하나도 없는 것인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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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 7.0의 강진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아이티에 원조금이 제때 전달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는 12일로 아이티 대지진이 발생한 지 만 1년을 맞지만, 지원을 약속한 원조국 상위 24개국은 약속한 57억 5,000만 달러 중 42%만을 내놓는 데 그쳤다. 

국제아동권리기관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회장 김노보, www.sc.or.kr)는 “아이티 재건을 위해 원조국은 지원하기로 약속한 금액을 신속하게 지급해야 한다”며 “아이티가 미래를 위해 나아가도록 국제사회가 노력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지진 발생 후 아이티 긴급구호 현장에 가장 먼저 뛰어든 세이브더칠드런은 지난 1년 동안 5,200만 달러를 사용, 아동 50만 명을 포함해 87만 9,000명에게 도움을 줬다. 

우선 취약한 보건 인프라 탓에 제때 치료받지 못하는 아이티 주민들을 위해 대부분의 지진 피해 지역에 80개의 의료시설을 여는 등 발 빠르게 대처했다. 이를 통해 16만 5,000명의 아동과 성인이 의료서비스를 받았으며 23만 여명은 영양 서비스를 제공받았다. 

또 지진으로 가족과 헤어지게 된 아동을 위해 ‘가족추적네트워크(Family Tracing Network)’ 사업을 벌여 지금까지 1,135명 이상의 아동이 가족의 품으로 돌아갔다. 아이티에서 활동하고 있는 구호단체 중 유일하게 세이브더칠드런이 진행한 이번 사업을 통해 많은 아동들이 지진 이전의 삶으로 돌아가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다. 

한편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는 10억 원을 모금해 전액 기초 보건 및 복구사업비 등에 사용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구호단체의 이 같은 노력에도 아직 아이티 재건의 길은 험난하다. 현재까지 130만 명의 사람들이 임시 텐트에서 생활하는 등 복구 작업이 더디게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콜레라 발생으로 다시 한 번 장애물을 만났기 때문이다. 

특히 1960년대 이후로 자취를 감췄던 콜레라가 전국적으로 빠르게 확산되면서 아이티 국민들의 생명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말 발생하기 시작한 콜레라는 2개월 만에 전체 인구의 6.5%에 해당하는 65만 명을 감염시키는 등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이 가운데 2,120명은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여기에 아이티의 높은 인구밀도와 비위생적인 생활환경을 감안할 때 질병 확산의 가능성 또한 높은 상황이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세계보건기구(WHO)가 향후 6개월 이내에 추가적인 지원이 없으면 약 40만 명이 질병에 감염될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며 “최악의 시나리오를 막기 위해 국제사회의 추가지원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처럼 복구 작업이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세이브더칠드런은 앞으로 ‘더 나은 미래 재건(Build Back Better)’으로 이름 붙인 장기적 긴급 구호 전략에 따라 향후 5년간 구호 및 복구 노력을 계속할 계획이다. 또 이를 위한 2억 달러 규모의 추가 후원금 모집 계획도 밝혔다. 

김노보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 회장은 “대지진 이후 아이티에 보여준 국민적인 관심과 후원에 감사 드린다”며 “아이티 국민, 특히 아동들이 지진 이전의 상황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직접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서울=뉴스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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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는 스마트TV의 최근 동향과 발전 전망, 국내 미디어산업의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과제를 6일 발표했다. 

정책과제는 스마트 미디어 생태계의 혁신과 협력을 강조하고, 스마트TV에 대한 기존 하드웨어 중심의 이해에서 벗어나 기기와 콘텐츠, 플랫폼과 네트워크가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N-스크린과 온라인 양방향 서비스에 초점을 두고 있다. 

◇ 스마트TV 시대의 특징 = ① 무한히 확대되는 비디오 유통 채널 ② 인터넷의 종합 미디어 플랫폼으로의 확장과 치열한 콘텐츠 경쟁 ③ 이용자의 선택권 강화와 직접 제작의 증가 ④ 미디어기업의 전통적 수익모델 변화와 광고시장의 혁신 ⑤ 기기·콘텐츠·네트워크 등 산업별 칸막이 내에서의 경쟁이 아닌 플랫폼 중심의 생태계 경쟁 등이다.  

◇ 스마트TV의 발전 전망 = 방송은 통신·인터넷과는 다르다. 프리미엄 콘텐츠의 공급자가 소수이고 일방향의 수동적인 시청행태를 보인다. 그런 점에서 스마트TV는 스마트폰과는 다른 발전경로를 거칠 것으로 예상된다. 단기적으로는 기존 실시간방송과 보완 관계를 이루면서 점진적으로 발전할 것이다. 중장기적으로는 N-스크린과 클라우드 서비스로 진화하면서 향후 IT와 미디어 시장 전반에 상당한 파급효과를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 국내 스마트TV 서비스 산업 경쟁력 = 우리나라는 세계 최고의 네트워크와 기기 제조 역량을 갖추고 있다. 방송콘텐츠와 인터넷서비스 분야의 경쟁력도 비교적 우수하다. 그런데도 저가로 형성된 국내 유료방송 시장 상황, 불법 다운로드 문화, 제조· 방송·통신·인터넷포털 업계의 독자적인  N-스크린 플랫폼 주도권의 확보 추구, 기업간·업종간 협력 시스템의 부재가 스마트TV 서비스의 발전을 가로막고 있다.  

◇ 스마트TV 시대의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과제 = 단기적으로는 업계간 공동협력을 통한 개방적 혁신 환경 조성을 위해 관련업계 핵심 담당자가 참여하는 스마트 미디어 발전포럼을 구성해야 한다. 한국을 대표하는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모델 개발을 위한 차세대 스마트TV 서비스 개발지원 사업(2011∼2013년 예산약 40억원)도 필요하다. 방송업계에서 준비 중인 다양한 양방향 서비스가 조화롭게 추진될 수 있도록 ‘양방향 방송서비스 활성화 로드맵’을 수립해야 한다.  

스마트TV 기술개발 및 인력양성을 위해선 음성 및 제스처 인식, 검색, 증강현실, 스마트 광고, 유해물 차단 등의 핵심 기반기술 개발(2011~2014년 예산 400억원), 현업 방송인·벤처인력 대상 스마트 미디어 관련 전문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또 스마트TV의 안정적 서비스 여건 마련을 위해 통합방송법 제정 추진 등과 연계한 스마트TV 서비스의 법·제도적 기반 강화,  오픈 앱마켓 운영 등에 관한 사업자 자율 가이드라인 제정 장려, 스마트기기의 활용 및 이용자보호 교육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중장기적으로는 스마트 미디어 발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유료방송 결합규제, 방송광고 판매시장 경쟁 도입 등 콘텐츠 경쟁력 강화, 주파수 공급, 망중립성 정책방향 등 네트워크의 지속적 고도화, 스마트시대의 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한 방송·통신·인터넷 법제의 종합적 정비 등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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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선진당은 6일 대변인 논평을 통해 '함바집'비리에 전현직 경찰 수뇌부가 연루된 혐의를 받고 있는 현실을 개탄하고, 정부의 '공정'사회 건설을 비판했다. 

자유선진당은 "청와대에서 매달 ‘공정사회 점검회의’를 연다면서 어떻게 이런 일이!(일어날 수 있느냐)"라면서 "문제는 정부가 공정사회를 이룩하고자 하는 ‘의지’와 ‘실천’이 없기 때문"이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자유선진당 논평] 건설현장 ‘함바집’이 경찰 하부조직이고 직할대인가
경찰청장들이 건설현장 ‘함바집’ 식당운영권 비리혐의로 출국 금지됐다. 건설현장 ‘함바집’은 막대한 이익이 보장되는 땅 짚고 헤엄치는 사업이다. 

대부분의 건설현장에 식당이 있을 리 없으니 ‘함바집’만 차리면 큰돈을 번다. 그러니 건설현장마다 온갖 이권과 청탁이 난무하고, 뇌물이 횡행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런 불법행위가 심해질수록 건설 노무자들의 식생활은 더욱 비참해진다. 이런 서민생활을 좀 먹는 불법행위를 엄단해야 할 경찰이, 그것도 경찰총수인 청장이 ‘함바집’ 식당운영권 비리의 토양이었다니 이걸 믿어야 하나? 

게다가 전 현직을 가리지 않고 함께 비리를 저질렀다니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전직으로는 강희락 경찰청장과 이길범 해양경찰청장이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고, 현직으로는 울산과 광주 경찰청장이 출국금지 되었단다. 

고양이에게 생선가게를 맡기는 멍청한 주인보다도 못한 것이 바로 MB정부다. 

어떻게 경찰인사를 했기에 전현직이 이렇게 골고루 하나같이 속속들이 똑같은가? 하기야 MB정부의 경찰인사나 경찰청 내부의 경찰인사나 다를 바가 전혀 없다. 

청장들에게 뇌물을 건넨 식당운영자 유모씨가 경찰인사까지 청탁했다니 말이다. 그것도 경찰 고위간부들에게 수천만원에서 억대의 돈을 뿌렸다니 기가 막힌다. 

경찰인사는 ‘함바집’ 식당주인이 하고, ‘함바집’ 주인인사는 경찰이 했던 것이다. 건설현장 ‘함바집’이 경찰 하부조직이고 직할대란 말인가? 

경찰청장들이 언제부터 식당주인 인사권까지 갖게 되었나? 또 경찰인사를 좌지우지한 ‘함바집’ 식당주인은 경찰청장보다 높은가, 낮은가? 

청와대에서 매달 ‘공정사회 점검회의’를 연다면서 어떻게 이런 일이! 문제는 정부가 공정사회를 이룩하고자 하는 ‘의지’와 ‘실천’이 없기 때문이다. 

정부는 인사권을 정립하기 전에는 ‘공정’이란 말을 아예 꺼내지도 마라! 

2011. 1. 6. 자유선진당 대변인 박선영



                                                          [MBC 뉴스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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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1년 1월 6일 오후 11시 35분 현재,오마이포털 클릭수 3064명. (자정 3075명)
최고 기록 경신. 
이전 기록은 1650 명. 

2.
우리집 '연예인' 계약 설명 듣기 위해 연예기획사 방문. 
봄이 아니라 가을에 데뷔 예정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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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고래를 찾아라!" 
국립수산과학원 고래연구소에 특명이 떨어졌다. 특별명령의 발원지는 국제포경위원회 회의다. 이 위원회가 한국계 귀신고래(Korean Gray Whale) 보존을 위해 1월 10~19일 열흘간 동해 일대에서 귀신고래를 찾아 조사를 벌이도록 했다. 




몸무게가 무려 4만5000kg에 달하고 몸길이도 최대 16m나 되는 귀신고래는 일명 '쇠고래'라고도 부른다. 대형수염고래류로 연안을 따라 옮겨다니며 헤엄치는 속도가 느린 게 특징이다. 해안 바위 사이에 머리를 세우고 있다가 사람이 다가가면 귀신처럼 사라진다. 미국 박물학자 앤드루스가 1912년 우리나라에서 귀신고래를 발견하고 학계에 최초로 보고하면서‘한국계’라는 이름이 붙었다. 

귀신고래에는 한국계, 캘리포니아계,대서양계 등 3종이 있다. 이 가운데 대서양계는 이미 멸종된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계가 멸종위기에 처한 것은 구한말과 일제강점기 동안 러시아와 일본의 포경회사들이 우리나라 연안의 귀신고래를 대량 포획했기 때문이다. 귀신고래 포경은 1933년 이후 한동안 실시되지 않았고 귀신고래를 목격한 기록도 거의 없었다. 우리바다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된 것은 1977년 1월 3일. 울산 방어진 앞 5마일의 해역에서 남쪽으로 이동하는 두 마리를 본 이후로 현재까지 목격되지 않고 있다.

그러나 최근 사할린 북동부 필툰 해역에서 여름동안 모여서 먹이를 먹고 있는 귀신고래 개체군이 발견되고 약 130여 마리의 귀신고래가 여전히 생존해있는 것으로 관찰됐다. 하지만 한국계 귀신고래는 가스전 개발과 이동경로 상의 과도한 선박항행, 어구설치 등으로 생존에 큰 위협을 받고 있다. 국립수산과학원 고래연구소는 해마다 한국계 귀신고래를 찾기 위해 조사를 벌이고 있으나, 아직 발견된 사례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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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연대는 6일 성명을 내고 "2011년 통일부 업무계획을 통해 확인된 사실상의 흡수통일 기조의 대북정책을 철회하라"고 강력히 촉구했다. 참여연대는 통일부의 업무계획 가운데 3대 목표로 설정된 북한의 바람직한 변화 유도,바른 남북관계 정립,통일에 대비한 준비 등은 북한의 내부 분열을 꾀해 흡수통일을 하겠다는 위험한 발상이라고 지적하며 이같이 촉구했다.  



[참여연대 성명 전문] 사실상 흡수통일 기조 정책 철회하고 북 측과 대화에 나서라
지난 12월 29일 통일부가 2011년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그 내용을 보면, ‘북한의 바람직한 변화 유도’, ‘바른 남북관계 정립’, ‘통일에 대비한 준비’ 등을 3대 목표로 제시하고 있는데, 핵심은 북한 주민들에게 우선 접근하여 주민들을 변화시키고 이를 통해 북한의 근본적 변화를 이끌어내는 방식으로 통일을 준비하겠다는 것이다. 북한 내부 분열을 꾀하여 흡수통일을 추구하겠다는 의도이다. 평화통일을 명시한 헌법에 정면으로 반하는 이 같은 계획은 그 자체로 매우 위험한 발상이다. 실현가능성도 없다. 이명박 정부 3년 동안 단 한 발짝의 진전은 고사하고 군사적 충돌 위기까지 치닫고 있는 남북관계에 직면하여 정부가 내놓은 계획이 고작 이미 실패한 미국 부시 행정부의 북한 정권의 전복(Regime Change)전략을 답습하는 일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참여연대는 2011년 통일부 업무계획을 통해 확인된 사실상 흡수통일 기조의 대북정책을 철회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구체적으로 통일부는 ‘북한의 근본적 변화 견인’, ‘북한 당국의 책임성, 진정성 견인’, ‘북한 주민 우선의 대북정책 구현’ 등의 과제들을 제시하고 있다. 그러나 북한과의 대화 없이는 공염불에 불과한 내용들이다. 정권과 주민을 구분 짓고, 북한 주민들에게 우선 접근하여 근본적 변화를 이끌어 내겠다는 것은 북한 당국을 대화와 협력의 당사자로 인정하지 않겠다는 생각이 깔려 있다. 한국 정부가 줄곧 비판해 왔던 북한의 통일전선전략과 다를 게 없는 남한판 통일전선전략이다. 상대방을 전복하겠다는 의도를 공공연히 드러내면서 어떻게 북한의 비핵화와 대외개방을 이끌어내겠다는 것인지 알 도리가 없다. 5.24 조치를 지속해서 북한 당국의 ‘책임성과 진정성’을 견인하겠다는 주장도 마찬가지이다. 북 측의 ‘위장평화공세 및 대남 비방중상에 적극 대응’하겠다면서 정부가 나서서 대북 전단지 살포를 지원하고 심리전을 전개하기 위해 ‘민군심리전부’까지 설치한 것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 

또 다른 업무과제로 통일부는 ‘남북교류협력 체계를 전면적으로 개편’과 ‘인도적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을 밝히고 있다. 인도적 지원은 투명성을 더욱 강화하여 북한주민에게 직접 혜택이 돌아가도록 지원하겠다고 한다. 북한 주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가야 하는 것은 옳은 주장이다. 그러나 정부 차원의 대북지원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고 인도적 지원조차 미천한 상황에서 공정성, 투명성을 강조하는 것은 앞뒤가 바뀐 논리이다. 더욱이 5.24 조치로 대부분의 남북교류와 대북 인도적 지원이 끊긴 상황이다.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시스템의 개선도 남북간의 대화가 있고 남북교류가 있을 때라야 가능하다. 또한 한반도에 위기가 닫힐 때마다 개성공단의 공장 운영이 정상적으로 이뤄지기 힘든 상황에서 과당경쟁, 위장반입 방지, 금융거래 투명화, 교역체계 정비 등을 남북교역체계 개선책으로 내놓은 것은 대북교역사업을 통제하겠다는 의도로 해석될 뿐이다. 

그리고 ‘비핵 평화’, ‘대외 개방’, ‘민생 우선’이라는 ‘3대 북한 변화 구상’도 이미 폐기된 비핵개방3000의 다른 표현일 뿐이다. ‘북한의 비가역적 비핵화를 적극 구현’하겠다며 내세운 ‘그랜드바겐 로드맵 논의 유도’도 마찬가지이다. 대북정책 부재와 북한 핵무기 개발 저지 실패를 말의 성찬으로 때우려 한다는 인상마저 든다. 정부는 임기 3년 동안 거듭 확인되고 있는 정책실패를 인정하고 실현가능하지 않은 정책에 더 이상 집착해서는 안된다. 

마지막으로 통일부는 ‘전방위 국론결집 강화’(과제8)를 과제 중 하나로 선정하였다. 민주사회에서 다양한 의견이 개진되고 논쟁과 토론을 통해 국민적 합의를 도출하는 것은 자연스런 과정이다. 그런데 통일부 정책은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은 무시한 채 정부가 하나의 국론을 정하고 ‘타운미팅’, ‘통일방송’ 등을 통해 정부의 대북정책과 통일관을 주입하겠다는 취지로 해석될 수 있다. 그러나 남북관계의 발전은 초당적 협력과 국민적 합의를 바탕으로 해야 한다고 여야 합의로 만들어진 ‘남북관계 발전에 관한 법률’에도 명시되어 있다. 정부가 통일관을 주입하던 시대는 지났고 가능하지도 않은 일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연평도, 천안함 사태를 보면서 통일이 아주 먼 이야기는 아니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통일부도 ‘통일에 대비한 준비 노력’을 하겠다고 결의를 밝혔다. 북한 변화 예측 시스템을 운용하고 통일을 위한 재원확보 방안 마련하는 등 통일을 준비하겠다는 것이다. 국민들의 의사도 묻지 않고 합의 없이 추진되고 있는 통일세 입법 시도를 비롯해 정부의 통일논의는 북한의 급변사태를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헌법에 명시된 평화적 통일을 위해서는 대화가 기반이 되어야지 북한의 급변사태에 기대어서는 안된다. 

이러한 가운데 북 측은 전면적인 대화제의에 나섰다. 어제(1월 5일) 저녁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연합성명을 통해 대화와 협상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자며 남북 당국자간의 조속한 회담개최 제안을 보도했다. 북 측 성명은 상호 비방 중지와 자극적인 행동 중단을 제기하기도 했다. 우선 북 측이 군사적 대결 대신 대화와 협상을 통한 문제해결과 적극적인 대화를 제의한 것은 고무적인 일이다. 지금 남북간에 절실히 필요한 것은 더 이상의 군사행동을 중단하고 대화에 나서는 것이다. 정부는 아직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고 있지 않지만, 일각에서는 북 측의 당국자 회담과 대화 제의를 통일전선 차원의 대남선전공세로 일축하고 있는 듯 보인다. 하지만 한반도 위기 상황에 국민 대다수가 불안해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화에 나서지 않는다는 것은 무책임한 태도이다. 정부는 즉각 대화에 나서야 한다. 또한 정부는 대북강경책을 요구하는 일부 목소리에만 조응하는 대북정책을 철회하고 남북 평화통일과 화해협력을 기본방향으로 하는 제 법률과 국민적 합의를 바탕으로 새로운 대북정책을 마련해야 한다. 참여연대는 갈등과 위기에 처한 남북관계를 더욱 악화시키고 실현가능성은 없는 정부의 업무계획을 전면 재검토하고 북 측과의 대화에 나설 것을 재차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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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의 메콩강변에서 이 나라의 민족영웅인 ‘짜우아누봉’ 동상 제막식이 최근 있었다.
 짜우아누봉 동상 제막식에는 ‘싸야손 촘말리(Choummaly Sayasone)’ 라오스 대통령과 ‘부아손 부파반(Bouasone Bouphavanh)’ 총리, 각 부처 장관, 국가 원로와 수많은 국민들이 참석했다. 대통령은 물론 꽃과 초를 든 시민행렬이 대통령궁을 출발, 현장까지 인산인해를 이뤘다.  

‘쏨사밧 랭사밧(Somsavat Lengsavad)’ 수석부통령은 동상 제막식 경과보고에서 “한국의 HHI(흥화)가 조성한 공원에서 국가적인 행사를 치르게 돼 기쁘다”며 “이런 자리를 만들어준 한국기업 HHI에 국가를 대신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저녁에는 이날 행사에 참석한 3만여 명이 순수의 상징인 흰옷으로 갈아입고 동상 주변에서 밤을 지새우며 ‘짜우아누봉’에 대한 제를 올렸다. 이는 짜우아누봉 동상에 혼을 불어 넣는 일종의 종교의식이다. 

또 이튿날 새벽에는 대통령과 수석부통령, 각 장관과 정부요인, 일반 시민들이 참석한 ‘딱밧’의식이 열렸다.  ‘딱밧’은 ‘탁발’을 뜻한다. 스님들의 ‘걸식(乞食)’으로 ‘지발(持鉢)’ 또는 ‘봉발(捧鉢)’이라 불린다.

공원을 조성한 HHI(흥화) 최병한 소장은 “제막식에 참석한 수많은 시민들의 일치단결된 모습에 소름이 돋을 정도로 놀랐다”며 “기간이 짧고 장비 및 인력 부족 등으로 어려움이 있었지만 우리가 만든 공원에서 라오스 전 국민이 참가하는 국가적 행사를 치른다는 데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일반적인 불교의식에는 스님 108명이 참석하는 게 관례다. 하지만 이날 제막식엔 스님이 120명이나 참석했다. 한편 이날 행사엔 라오스에 주재하는 외국 공관원과 외국인은 일체 초청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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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대 여신’ 요조가 6일 오후 5시 벅스 스타방송에 출연한다. 
스타방송은 아티스트가 직접 출연해 앨범 및 활동 등을 소개하고, 라이브 노래 및 팬들과 실시간 채팅 등을 진행하는 서비스다. 이번 방송은 네오위즈인터넷의 음악서비스인 벅스와 소셜네트워크 플랫폼인 ‘세이클럽’의 세이 캐스트에서 동시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요조'의 스타방송은 벅스의 ‘요조’ 아티스트 페이지(http://music.bugs.co.kr/artist/80025985)에 접속하거나 세이캐스트를 통해 볼 수 있다. 방송을 시청하면서 아티스트 프로필이나 앨범, 대표곡들을 볼 수 있으며, 평점주기와 음악담기가 가능한 ‘좋아’, 아티스트 위젯 등 다양한 콘텐츠도 함께 즐길 수 있다. 

2007년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로 데뷔한 요조는 싱어송 라이터로 드라마 OST를 불렀고, 솔로 앨범도 여러 장 발표했다. 지난해 12월엔 새 싱글 ‘우리는 선처럼 가만히 누워’를 발표했고, 올해부터는 KBS 2FM ‘요조의 히든트랙’ DJ로 활약하고 있다. 영화에도 출연하면서 주류와 비주류의 경계를 허문 차세대 스타로 발돋움하고 있다. 

벅스에서는 스타방송을 앞두고 사전 이벤트로 ‘요조에게 묻고 싶은 질문’을 받고 있다. 스타방송 진행과정에선 요조가 직접 퀴즈를 내는 실시간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요조가 직접 추첨하며, 요조의 친필 싸인이 들어간 폴라로이드 사진 및 앨범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음악포털 벅스(www.bugs.co.kr)가 음악사이트 최초로 지난해 11월 9일 오픈한 스타방송의 첫 주인공은 드라마 '아이리스' 주제곡을 부른 ‘디셈버(December)’였다. 12월에는 힙합 듀오 언터쳐블이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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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기금의 누적 운용수익이 140조원을 돌파했다. 
보건복지부는 1988~2010년 누적된 국민연금기금 조성액인 383조 6천억원 가운데 37%는 기금운용수익 등에서 발생한 것이며, 국민연금 기금의 누적 운용수익은 140조 2천억원에 달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기금 운용으로 발생한 수익금은  29조 6천억원인 것으로 추정됐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다.또 지난한 해 동안 기금 운용수익률은 10.2%(잠정)다. 1988년 이후 기금의 누적수익률은 7.37%, 최근 3년간 연평균 수익률은 7.12%이다. 국민연금기금의 총 적립금 규모는 2003년 100조 원을, 2010년 7월 300조 원을 돌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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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싱크탱크 '국가미래연구원'을 출범시킨 박근혜 전 대표의 지지율이 3주 만에 30%대로 다시 뛰어올랐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12월 마지막 주 실시한 주간 정례조사 결과에 따르면 박 전 대표의 지지율은 32.5%로 전 주에 비해 3.4%p가 올랐다. 대선후보 가운데 지지도 1위다. 

이어 유시민 의원(10.9%), 한명숙 전 총리(10.3%), 손학규 민주당 대표(8.5%), 오세훈 서울시장(7.7%),김문수 경기지사(7.2%), 이회창 자유선진당 대표(6.1%), 정몽준 전 한나라당 대표(5.4%)순으로 나타났다. 

정당지지율에선 한나라당이 40.3%였고 민주당은 26.0%를 기록했다. 민주노동당(4.0%), 국민참여당(2.9%), 자유선진당(2.7%), 진보신당(1.6%), 창조한국당(1.0%)이 차례로 뒤를 이었다.

한편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44.6%였다. 전 주(45.5%)보다 0.9%p 떨어진 수치다. 
이번 조사는 12월 27일~12월 31일, 전국 19세 이상 남녀 5000명을 대상으로 가구전화와 휴대전화로 조사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1.4%p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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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CES 2011’ 전시회에서 2011년 전략 스마트폰 ‘옵티머스 블랙(Optimus Black)’을 공개, 스마트폰의 새로운 스타일을 선보인다.  옵티머스 블랙은 상반기 중 한국을 포함해 세계 주요국에 출시할 예정이다.  안드로이드 OS 2.2(Froyo) 버전으로 일단 출시한 뒤 2.3(Gingerbread) 버전으로 빠른 시일 내에 업그레이드한다. 

‘옵티머스 블랙’은 혁신적인 모바일. 디스플레이 기술과 디자인 경쟁력을 한데 모은  LG스마트폰의 야심작으로 알려졌다. 스마트폰 가운데 화면이 가장 밝고 가볍다.  LG전자 스마트폰 시리즈명인 ‘옵티머스’에 세련되고 감각적인 색상인 블랙을 붙여 ‘옵티머스 블랙’으로 이름지었다. 군더더기 없는 매끄러운 디자인과 혁신기술의 조화를 강조했다. 

‘옵티머스 블랙’은 밝기와 절전 성능을 개선한 ‘노바(NOVA,新星)’ LC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노바 디스플레이는 기존 IPS LCD패널 대비 작은 격자무늬를 적용, 더 많은 빛을 통과하면서도 전력 소모량을 50% 가량 줄였다. 특히 700니트(nit, 휘도 단위)의 밝은 화질을 제공한다. 배터리 효율을 높여 1,500 밀리암페어(mAh) 배터리일 경우 8시간 통화할 수 있다. 

측면 두께는 6밀리미터, 가장 두꺼운 부분도 9.2밀리미터에 불과하고, 무게도 109그램 수준이다.  LG휴대폰 사상 처음으로 와이파이 다이렉트(Wi-Fi Direct) 기능을 적용, 블루투스(Bluetooth)보다 모바일 기기 사이의 전송속도가 22배나 빠르다. 로 모바일 기기간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다. 



LG전자 MC(모바일 커뮤니케이션즈)사업본부장인 박종석 부사장은 “LG전자의 혁신적인 모바일 기술력과 디자인 경쟁력으로 주목 받을 또 하나의 기대작”이라며 “앞선 스타일로 2011년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를 주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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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2011년 1월 6일 새벽 2시의 반란'으로 명명했다. 
며칠 전 클릭 수 1650을 기록한 뒤, 새벽 2시가 지난 뒤 두번 째로 클릭수 1000을 넘어서고 있다. 새벽 2시 58분 현재 1,153이다.  전체 랭킹은 900위 안팎에서 며칠 째 맴돌고 있다. 좀 피곤했다. 하지만 난 블로그로 석사학위 노문을 쓴 작자가 아닌가. 아직 마음의 여유가 없어 '블로그 마실'도 못돌고 있으나 조만간 실행할 계획이다. 복수의 블로그,복수의 트위터,페이스북,독서,웹서핑 등 하는 일이 너무 많아 회사 다닐 때보다 2~3배 더 힘들다. 하지만 이 고비를 참아 넘겨야 한다. 시행착오를 여러 각도에서 '찬란하게' 거쳐야 한다. 꾸준한 포스팅이야말로 블로거의 생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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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일몰 및 낙조 등 다도회의 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해안가를 대상으로 주인 없는 토지를 조사한 결과 남악신도시 남악지구(362만9천㎡)보다 큰 475만3천㎡를 찾아 국가 소유로 등록할 방침이라고 4일 밝혔다. 이는 공시지가 기준 220억원 규모다. 

이번에 찾아낸 토지는 국비 4억원을 지원받아 해안가를 중심으로 공부에 등록되지 않은 목포시 등 15개 시·군지역에 대해 이뤄졌다. 

찾아낸 토지는 용도별로 도로, 하천, 제방 등 221만7천㎡, 공공용지와 해안가에 인접한 양식장 부지 74만3천㎡, 임야와 농지 65만6천㎡, 기타용도 113만7천㎡ 등이다. 

이기환 전남도 토지관리과장은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고 있는 리아스식 해안가 지역 토지 등록으로 원활한 지역개발 추진 및 토지 활용을 촉진해 나가겠다”며 “정확한 국토관리와 국유재산 증가로 재정 확보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남도는 지난 1910년대 일제강점기에 토지 가치가 적고 측량기술이 낙후해 등록되지 않은 도서지역을 대상으로 2004년부터 위성영상과 GIS 기술을 이용해 주인 없는 토지 등록사업을 실시해 왔다. 이를 통해 지금까지 1천779만천㎡의 토지를 등록해 국유재산법에 따라 이 가운데 15%의 토지를 전남도에 양여해줄 것을 기획재정부에 건의했다. (서울=뉴스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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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인도, ASEAN 5(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필리핀) 등 아시아 신흥국들은 제조업을 중심으로 빠른 성장을 이루고 있다. 이들 국가는 서비스 소비의 증가율 역시 선진국을 능가하는 수치를 보이고 있어 서비스 시장의 빠른 성장이 기대된다. 현대경제연구원 김필수 연구원은 "따라서 한국은 서비스 무역 수지 적자의 개선은 물론 관련 제품의 수출 시장 확대를 위해 아시아 신흥국 서비스 시장의 성장에 주목하고 적극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현대경제연구원의 보고서 내용이다.  


◇ 아시아 신흥국 서비스 시장의 성장 배경 

▶ 구매력 향상과 서비스 산업 비중의 증가= 2001~08년 중국, 인도, ASEAN 5 국가들의 구매력 기준 1인당 GNI는 G7 등 선진국보다 3~10%p 이상 빠르게 증가했다. 또한 아시아 신흥국들은 1970~2008년 사이 소득이 증가하면서 전체 산업에서 서비스 산업이 차지하는 비중 역시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서비스 산업의 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 

▶서비스 소비 및 수입의 증가) 이와 함께 중산층 이상의 인구 역시 증가하면서 소비자의 서비스 소비 규모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서비스 무역 수입 규모 역시 빠른 증가가 예상되어 서비스 산업 경쟁력을 갖춘 국가에게 수출 확대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 한국 서비스 산업의 국제 경쟁력 

첫째, 한국의 서비스 수출 비교우위는 여행업을 제외해도 열세를 벗어나지 못한다. 

아시아 신흥국들은 운송, 금융, 사업 서비스 등을 중심으로 서비스 수입 규모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2004~08년 OCED 국가의 서비스 수출의 현재 비교우위를 보면 한국은 무역 적자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여행업을 제외해도 상당수 산업이 하위권에 있다. 이는 한국이 아시아 신흥국 시장의 서비스 수출 경쟁에서 불리함을 의미한다. 

둘째, 아시아 신흥국 서비스 산업에 대한 한국의 투자 규모 역시 한계를 보인다. 한국의 아시아 신흥국 서비스 산업에 대한 직접 투자는 금융위기를 거치며 급감한 이후 양적 측면과 비중 측면 모두 위기 이전 수준까지는 회복되지 못하고 있다. 또한 2000년 이후 이들 국가의 서비스 산업에 대한 M&A 투자액은 미국, 일본은 물론 영국, 프랑스 등 유럽 국가들보다도 작은 것으로 나타나 규모의 한계를 보인다. 이밖에 한국은 상대국의 규제, 산업별 경쟁 우위 등으로 일부 저성장 업종에 대한 투자 규모가 큰 것으로 나타나 향후 규제 완화 및 경쟁력 변화에 따라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셋째, 한국은 서비스업의 생산 효율성 측면에서도 선진국 수준에 미치지 못한다. 서비스 시장에서 높은 장벽을 유지했던 아시아 신흥국들 사이에서 점진적인 규제 완화의 추세를 보이고 있어 서비스 무역 및 시장 진출의 기회가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한국은 2000~05년의 총요소생산성을 통한 서비스 생산 효율성 비교 결과 상당수의 산업들이 G7 등 선진국에 비해 열세에 있어 선진국과의 경쟁에서 불리한 것으로 나타난다. 



◇ 시사점 

아시아 신흥국 서비스 시장의 성장에 대응하여 첫째, 서비스 산업별 경쟁력과 각국별 수요에 대한 심도 있는 조사와 시장 진출을 위한 가이드라인이 필요하다. 둘째, 서비스 R&D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로 선진국과의 경쟁력 격차를 줄여야 한다. 셋째, 상대국의 언어와 문화를 이해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넷째, 한국의 다양한 문화 콘텐츠 개발을 통해 수출 시장의 확대와 국가 브랜드 가치 제고의 발판으로 삼아야 한다. 다섯째, 서비스와 제품의 상호경쟁력 강화가 가능한 융합 상품 개발에 노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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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의 사각지대를 사이드미러로 볼 수 있는 3s렌즈가 지난해 8월 첫선을 보인 이후 꾼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전국개인택시연합회 추천상품으로 선정될 정도로 성능도 좋다. 3s렌즈는 경기도 용인시 개인택시 조합에 이어 동두천시 개인택시 조합에서도 신년선물로 차량용품 3s렌즈를 선정했다. 

동두천시 개인택시조합 관계자는 “사이드미러에 생기는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볼록거울을 많이 부착하였으나, 거리감이나 위치파악이 많이 힘들어 운전에 크게 도움이 되지 못했다"며 "이에 비해 3s렌즈는 사각지대만 정확하게 사이드미러에 보여주기 때문에 장시간 운전하는 택시에 많은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네비게이션이나, 블랙박스, 카오디오 등 기타 튜닝보다 안전운전에 많은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차선 변경 때 발생할 수 있는 사각지대 사고는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막을 수 있다. 안전용품 3s렌즈 부착으로 위험한 사각지대 사고를 줄일 수 있는 것이다. 

3s렌즈 관계자는 “요즘 같이 스키장을 많이 가고 차량 운전이 많을때 3s렌즈의 새해 선물은 안전”이라고 말했다. 3s렌즈 본사는 구정 선물 및 자동차 박람회, 기타 신차에대한 이벤트 등 많은 홍보와 이벤트를 계획 하고 있다. (서울=뉴스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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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는 5일 2010년 11월말 기준의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을 공개했다. 

전국 미분양 주택은 94,539호로, 전월(99,033호) 대비 소폭(4,494호) 감소했다. 6개월 연속 감소다. 

수도권은 서울 지역 신규 미분양이 발생했으나 경기・인천 지역의 기존물량 해소로 전월(29,334호) 대비 145호 감소한 29,189호다. 지방은 업체의 분양가 인하 등 자구노력 및 세제지원 등으로 전월(69,699호) 대비 4,349호 감소한 65,350호다. 20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준공후 미분양도 46,269호(수도권8,897호, 지방37,372호)로 전월(47,883호) 대비 1,614호가 감소했다. 수도권에선 123호, 지방에선 1,491호가 줄어 들었다.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은 국토해양부 국토해양통계누리(http://stat.mltm.go.kr) 및 온나라 부동산포털(http:/www.onnar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뉴스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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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두 번 다시 돌아오지 않으리. 

이또한 지나가리라. 


2010년 송년회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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