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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인은 빨간색을 좋아한다...쿼바디스(Quo Vadis?) 

교황이 '빨간 구두'로 매스컴을 탄 적이 있다.  오늘날 교황은 특별한 행사에서만 붉은색 옷을 입는다. 교황청이 있는 로마 사람들은 옛날부터 붉은 색을 좋아했다. 이는 염색술과 관계가 깊다.  염색 기술의 발전에 따라 사람들에게 대접받는 색깔이 바뀌었다. 물론 이는 정치적,사회적,문화적 요인의 영향을 받는다. 인류 역사상 첫 염색은 B.C 6000~B.C 4000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로마시대 초기까지는 천에 물을 들인다는 건 붉은 색으로 염색하는 것을 뜻했다. 당시 대표적인 붉은 색 염료로는 '꼭두서니'라는 식물과 연지벌레의 알,연체동물이 쓰였다. 
   
유럽 중세 땐 빨간색=매춘부  
 
오늘날 흰색과 빨간색은 상대적으로 급진적인 사상을 떠올린다. 이에 비해 파란색은 어떤 컨센서스(합의)를 뜻한다. 15세기 스코틀랜드에선 색으로 계층의 차별화를 꾀했다. 농부들은 평일엔 회색 옷을 입어야 했다. 축제일에만 파랑,빨강,초록색 옷을 입을 수 있었다. 그 당시 유럽에선 흰색, 검은 색은 한센인(나병환자)을 비롯한 장애인들의 차지였다. 노란색은 거짓으로 맹세한 자와 이단자,천덕꾸러기 유대인의 몫이었다. 초록색이나, 초록색+노란색은 악사,곡예사,광대 등이 애용했다. 그런데 매우 흥미로운 사실이 있다. 당시엔 정치적 권력을 뜻하는 빨간색 옷을 사형집행인과 매춘부가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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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곳(Now Here)'에선 '우리들의 블루'

지금 전세계에서 각광받는 블루(파란색)는 그 위상을 차근히 높여 왔다. 이 색은 12세기 마리아상에 등장했다. 한 설문조사에서 지구촌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색으로 파란색을 꼽은 건 '컨센서스'라는 함의 때문이 아닐까.

색을 잘써야 사는 시대...감성마케팅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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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가 형(形)의 시대였다면,21세기는 색(色)이 주도하는 시대다."
권영걸씨의 주장이다. '이미지의 시대'로 대변되는 정보사회에서 감성마케팅은 큰 흐름으로 인식되고 있으며,색채는 감성마케팅의 성공을 담보하는 결정적인 요인이 되고 있다는 것이다. 색이 이 시대 최상의 고부가가치적 소프트웨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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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N] E7900 (1/81)s iso50 F2.8


형형색색(形形色色)이라는 말에서 형(形)과 색(色)이 20세기와 21세기의 테마를 제대로 내다보고 앞뒤 자리를 잡았는지도 모르겠다. 21세기는 '색 쓰는 시대'일 것 같다.색을 잘 써야 개인도 살고,조직도 사는 시대-특히 기업은 감성 마케팅으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아야  하는 환경-에 우린 살고 있다고 하겠다. 바야흐로 색을 잘 써야 하는 시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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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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