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프로노보(재능기부) 확보해야 성공한다
시사종합 / 2010. 9. 13. 16:07
'사회적기업과 자원봉사'를 주제로 한 제17회 전국자원봉사대축제 특별포럼이 2010년 6월 17일 충북 영동군 민주지산 자연휴양림에서 열렸다. 환경,사회정의, 사회갈등 해소 등 사회적기업이 할 수 있는 분야가 다양하게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사회적기업은 베이비붐 세대(1963년생~1955년생)가 눈여겨 봐야 할 분야다. 적은 돈과 뜨거운 열정을 쏟아 사회적 일자리를 만들어 줄 수 있는 사회적기업은 중장년 이후의 사회활동으로 손색이 없다. 젊은이 못지않은 열정과 굳지 않은 머리만 있다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 다만 '비즈니스 오너'(business owner)의 반열에 오를 가능성은 현재로선 희박하다. 즉, 일반 비즈니스처럼 돈을 많이 벌 수는 없다고 보는 게 좋다. 하지만 일도 하고, 사회에 공헌도 하는 셈이니 어찌 폄하할 수 있으랴. [편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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