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부머 67% "컴퓨터 등 더 배우고 싶다"
시사종합 / 2010. 9. 13. 12:58
베이비붐 세대 67% "컴퓨터,여가 및 취미,어학,기술직업교육 등 더 배우고 싶다" - 서울시 베이비부머 8,993명 생활상 조사 결과
지도 제작업체에 근무하는 고현수(55)씨는 은퇴까진 채 5년이 남지 않았다. 그는 “노후대책으로 고민이 많다. 회사를 그만둘 생각을 하면 막막하다”고 말했다. 30년 넘게 같은 회사에서 일하며 보험에 들고 저축도 했지만 노후 자금은 넉넉하지 않다. 고씨는 “아들·딸 넷을 키우고 유학까지 보내느라 노후를 준비할 여유가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노후준비로 자금 대신 기술을 배우는 데 주력하고 있다. 돈이 적어도 기술만 있으면 70세까지 일할 수 있지 않겠느냐는 생각에서다. 틈틈이 공부해 지형공간정보기술사 자격증을 따고 토목공학 박사학위도 취득했다. 여기에 새벽마다 영어회화학원까지 다닌다. 내용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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