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한 중년의 뇌,활용해야
오피니언 / 2011. 2. 11. 13:18
유재하 칼럼(중앙시평)에 따르면 여성 심리학자 셰리 윌리스가 20~90세 남녀 6000명을 대상으로 40년 간 수행한 연구결과 인지능력이 40~65세에서 최고 수준을 보였다는 것이다. 또 뇌는 중년에도 계속 성장한다고 한다. 유재하 대표 칼럼의 맺음말은 감동을 준다.
"며칠 전 청와대가 자체 여론조사 결과 대통령 지지율은 높은데 바닥 민심은 왜 안 좋은가를 놓고 분석했다는 기사를 읽었다. 이제 지지율 숫자는 머릿수가 아니라 심장 박동수를 세야 할 것이다. 특히 새로운 희망이 될 중년의 심장박동수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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