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도쿄 중심에서 꿀벌 키우는 기업
시사종합 / 2010. 9. 13. 16:33
도쿄 한 복판에서 꿀벌을 키우는 사회적기업이 있다. '긴자 꿀벌 프로젝트'라는 회사다. 이 회사는 장애인,고령자 등 취업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준다. 벌꿀을 생산해 같은 사회적기업 계열사인 베이커리에 공급해 준다. 뿐만 아니라 품질이 좀 떨어지는 쌀 농사도 빌딩 옥상에서 짓는다. 여기서 나오는 쌀은 술을 빚는 주정 제료로 공급된다. 서울 종로 한복판 빌딩숲 사이에 벌꿀을 생산하는 한국 사회적 기업을 설립하는 것은 불가능한가. 우리도 여러 아이디어를 낼 수 있겠다. [편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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