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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CES 2011’ 전시회에서 2011년 전략 스마트폰 ‘옵티머스 블랙(Optimus Black)’을 공개, 스마트폰의 새로운 스타일을 선보인다.  옵티머스 블랙은 상반기 중 한국을 포함해 세계 주요국에 출시할 예정이다.  안드로이드 OS 2.2(Froyo) 버전으로 일단 출시한 뒤 2.3(Gingerbread) 버전으로 빠른 시일 내에 업그레이드한다. 

‘옵티머스 블랙’은 혁신적인 모바일. 디스플레이 기술과 디자인 경쟁력을 한데 모은  LG스마트폰의 야심작으로 알려졌다. 스마트폰 가운데 화면이 가장 밝고 가볍다.  LG전자 스마트폰 시리즈명인 ‘옵티머스’에 세련되고 감각적인 색상인 블랙을 붙여 ‘옵티머스 블랙’으로 이름지었다. 군더더기 없는 매끄러운 디자인과 혁신기술의 조화를 강조했다. 

‘옵티머스 블랙’은 밝기와 절전 성능을 개선한 ‘노바(NOVA,新星)’ LC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노바 디스플레이는 기존 IPS LCD패널 대비 작은 격자무늬를 적용, 더 많은 빛을 통과하면서도 전력 소모량을 50% 가량 줄였다. 특히 700니트(nit, 휘도 단위)의 밝은 화질을 제공한다. 배터리 효율을 높여 1,500 밀리암페어(mAh) 배터리일 경우 8시간 통화할 수 있다. 

측면 두께는 6밀리미터, 가장 두꺼운 부분도 9.2밀리미터에 불과하고, 무게도 109그램 수준이다.  LG휴대폰 사상 처음으로 와이파이 다이렉트(Wi-Fi Direct) 기능을 적용, 블루투스(Bluetooth)보다 모바일 기기 사이의 전송속도가 22배나 빠르다. 로 모바일 기기간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다. 



LG전자 MC(모바일 커뮤니케이션즈)사업본부장인 박종석 부사장은 “LG전자의 혁신적인 모바일 기술력과 디자인 경쟁력으로 주목 받을 또 하나의 기대작”이라며 “앞선 스타일로 2011년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를 주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Posted by A&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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