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블로그 이미지
베이비부머&실버연구소입니다. // 이메일 edwdkim@naver.com// 조인스블로그 joinsmsn.com/edwdkim// 오마이포털 ohmyportal.net// A&Z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209)
베이비부머 (73)
시사종합 (79)
오피니언 (51)
영상 (5)
SNS (1)
블로그 (0)
Total44,687
Today0
Yesterday1



블루베리가 요즘 주부들의 관심을 부쩍 끄는 모양이다. 블루베리 판매업자들이 엄청난 물량의 광고를 쏟아붓고 있으니 그럴만도 하다. 하지만 그것보다는 블루베리가 이미 주부들에겐 친숙한 음식재료이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어제 가족들이 저녁식사를 한 씨푸드 레스토랑에서도 블루베리가 화제에 올랐다. 마누하님 왈 "블루베리가 눈에 좋다는데..." 큰 아들도 아는 체를 한다. 관심의 초점은 블루베리 판매업자들이 왜 하필 블루베리의 효능을 '눈 좋아지는 것'에 맞췄는지에 모아졌다. "간유를 먹으면 되는데, 굳이 블루베리가 눈에 좋다고 선전하는 건 무슨 노림수 일까?" 

주부들뿐만 아니라 중장년 남성들에게도 블루베리가 관심의 대상으로 떠올랐다. 얼마전 대학 동기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른바 '건강 및 강장식품'의 하나로 블루베리가 거론됐다. 한 친구는 블루베리를 직접 따기 위해 시골까지 내려갔다 왔다고 했다. 블루베리를 막 먹기 시작한 터에 무슨 뾰쪽한 효능,효과를 이야기할 순 없으나 몸이 가뿐해지는 걸 느낀다는 것이었다. 이날 모임에선 몸에 좋다는 식품뿐 아니라 기공과 체조 등 운동으로 분류할 수 있는 것도 집중 조명됐다. 어쨌든 '블루베리=건강 보조식품' 이라는 데 이견은 없었다. 

어제 저녁식사에선 디저트로 요구르트와 블루베리를 세 차례나 먹었다. 두 음식이 모두 지나치게 자극적이지 않고, 건강증진에 다소나마 좋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안겨 줬다. 블루베리는 미국에서 많이 나는 야생 과일이다. 최근엔 국내에서도 꽤 많이 재배하는 것 같다. 미국 알래스카에는 이 야생 블루베리를 엄청 좋아하는 들쥐가 있다고 한다. 이 녀석은 블루베리가 한창인 때만 오면 이빨이 파랗게 변한다. 

블루베리는 북아메리카는 물론 세계 곳곳에서 상당한 규모를 자랑하는 산업이 됐다. 그 때문인지, 식재료로는 크린베리,보이젠베리,매리언베리,클라우드베리,마운틴 허클베리보다 귀하게 여겨지지 않고 있다. 블루베리는 베리의 대표주자 격이지만, 희귀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대접을 덜 받고 있는 셈이다. 어쨌든 블루베리가 국내에서도 중장년 남성과 가정주부들에게 먹히고 있다. 따라서 값비싼 노동력(채취 인건비) 문제를 슬기롭게 해결하는 아이디어를 낼 수 있다면 블루베리 재배도 돈 벌이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Posted by A&Z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2010.11.16 08:58 신고 티모티엘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북미에선 비싸도 잘팔리는 블루베리죠~ 한국에선 아직 단가가 너무높아서 먹기에는 조금 부담스러운건 사실입니다~ 잘보갑니다!

  2. 2010.11.16 17:05 신고 A&Z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배하는 친구 말을 들으니 노임이 높아 고민이랍니다.

최근에 달린 댓글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