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까지 시니어 창업기업 1만 개 만든다
시사종합 / 2010. 8. 31. 22:28
베이비붐 세대('55∼'63)는 712만명으로 총 인구의 14.6%를 차지하며, 향후 3년간 50대 이상 퇴직자가 150만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시니어의 경력ㆍ전문성ㆍ네트워크 등의 자원을 경제 성장에 기여토록 창업환경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시니어 예비창업자를 발굴ㆍ교육하고 유형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창업에 대한 자신감과 성공률을 높이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시니어 유망 창업모델 및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시니어 창업 인식개선ㆍ홍보 및 커뮤니티를 구축 운영합니다. 또한 창업교육ㆍ컨설팅(멘토, 코칭) 및 금융지원도 강화합니다.
이를 통해 퇴직자의 경제활동 참여를 유도하여 2013년까지 시니어 창업기업을 1만개 창출하는 것이 정부의 목표입니다.
- 관련주제
- 2010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 작성부서
- 기획재정부 기획조정실 정책관리담당관|02-2150-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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