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포털이 거의 완성됐다
오피니언 / 2010. 12. 4. 14:21
오늘은 사이트(티스토리 블로그를 난 '블로그 포털'이라고 명명했다) 를 화장시켰다. 스킨을 바꿔줬다. 그리고 메뉴 설정 기능을 활용해 상단 탭의 이름을 바꾸고, 다른 사이트를 링크시켰다. 웹 프로그래밍의 테크닉을 몰라도 충분히 할 수 있는 작업들이다. 사이트가 매우 산뜻해 마음에 든다.
대한민국 제1의 블로그,전문 블로그 티스토리의 메뉴설정 기능은 참 좋다. 관리자 페이지의 메뉴설정으로 들어가 이것저것 꾹꾹 누르다보면 썩 어렵지 않게 '블로그 포털'로 변신한다. 트랜스포머가 뭐 별 건가. 블로그 포털은 네비게이션이 자유로워야 한다. 그걸 놀랍게도 티스토리는 서비스하고 있다. 각각의 사이트가 서로 잘 통한다. 사통팔달이다. 가히 소통의 왕국이라 말할 수 있다. 또 다른 기능을 하나하나 찾아 해봐야 겠다. 신천지를 향한 항해가 이 정도면 순조로운 편이다. 순항도 모두 티스토리 덕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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