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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월 6일 오후 11시 35분 현재,오마이포털 클릭수 3064명. (자정 3075명)
최고 기록 경신. 
이전 기록은 1650 명. 

2.
우리집 '연예인' 계약 설명 듣기 위해 연예기획사 방문. 
봄이 아니라 가을에 데뷔 예정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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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고래를 찾아라!" 
국립수산과학원 고래연구소에 특명이 떨어졌다. 특별명령의 발원지는 국제포경위원회 회의다. 이 위원회가 한국계 귀신고래(Korean Gray Whale) 보존을 위해 1월 10~19일 열흘간 동해 일대에서 귀신고래를 찾아 조사를 벌이도록 했다. 




몸무게가 무려 4만5000kg에 달하고 몸길이도 최대 16m나 되는 귀신고래는 일명 '쇠고래'라고도 부른다. 대형수염고래류로 연안을 따라 옮겨다니며 헤엄치는 속도가 느린 게 특징이다. 해안 바위 사이에 머리를 세우고 있다가 사람이 다가가면 귀신처럼 사라진다. 미국 박물학자 앤드루스가 1912년 우리나라에서 귀신고래를 발견하고 학계에 최초로 보고하면서‘한국계’라는 이름이 붙었다. 

귀신고래에는 한국계, 캘리포니아계,대서양계 등 3종이 있다. 이 가운데 대서양계는 이미 멸종된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계가 멸종위기에 처한 것은 구한말과 일제강점기 동안 러시아와 일본의 포경회사들이 우리나라 연안의 귀신고래를 대량 포획했기 때문이다. 귀신고래 포경은 1933년 이후 한동안 실시되지 않았고 귀신고래를 목격한 기록도 거의 없었다. 우리바다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된 것은 1977년 1월 3일. 울산 방어진 앞 5마일의 해역에서 남쪽으로 이동하는 두 마리를 본 이후로 현재까지 목격되지 않고 있다.

그러나 최근 사할린 북동부 필툰 해역에서 여름동안 모여서 먹이를 먹고 있는 귀신고래 개체군이 발견되고 약 130여 마리의 귀신고래가 여전히 생존해있는 것으로 관찰됐다. 하지만 한국계 귀신고래는 가스전 개발과 이동경로 상의 과도한 선박항행, 어구설치 등으로 생존에 큰 위협을 받고 있다. 국립수산과학원 고래연구소는 해마다 한국계 귀신고래를 찾기 위해 조사를 벌이고 있으나, 아직 발견된 사례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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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연대는 6일 성명을 내고 "2011년 통일부 업무계획을 통해 확인된 사실상의 흡수통일 기조의 대북정책을 철회하라"고 강력히 촉구했다. 참여연대는 통일부의 업무계획 가운데 3대 목표로 설정된 북한의 바람직한 변화 유도,바른 남북관계 정립,통일에 대비한 준비 등은 북한의 내부 분열을 꾀해 흡수통일을 하겠다는 위험한 발상이라고 지적하며 이같이 촉구했다.  



[참여연대 성명 전문] 사실상 흡수통일 기조 정책 철회하고 북 측과 대화에 나서라
지난 12월 29일 통일부가 2011년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그 내용을 보면, ‘북한의 바람직한 변화 유도’, ‘바른 남북관계 정립’, ‘통일에 대비한 준비’ 등을 3대 목표로 제시하고 있는데, 핵심은 북한 주민들에게 우선 접근하여 주민들을 변화시키고 이를 통해 북한의 근본적 변화를 이끌어내는 방식으로 통일을 준비하겠다는 것이다. 북한 내부 분열을 꾀하여 흡수통일을 추구하겠다는 의도이다. 평화통일을 명시한 헌법에 정면으로 반하는 이 같은 계획은 그 자체로 매우 위험한 발상이다. 실현가능성도 없다. 이명박 정부 3년 동안 단 한 발짝의 진전은 고사하고 군사적 충돌 위기까지 치닫고 있는 남북관계에 직면하여 정부가 내놓은 계획이 고작 이미 실패한 미국 부시 행정부의 북한 정권의 전복(Regime Change)전략을 답습하는 일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참여연대는 2011년 통일부 업무계획을 통해 확인된 사실상 흡수통일 기조의 대북정책을 철회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구체적으로 통일부는 ‘북한의 근본적 변화 견인’, ‘북한 당국의 책임성, 진정성 견인’, ‘북한 주민 우선의 대북정책 구현’ 등의 과제들을 제시하고 있다. 그러나 북한과의 대화 없이는 공염불에 불과한 내용들이다. 정권과 주민을 구분 짓고, 북한 주민들에게 우선 접근하여 근본적 변화를 이끌어 내겠다는 것은 북한 당국을 대화와 협력의 당사자로 인정하지 않겠다는 생각이 깔려 있다. 한국 정부가 줄곧 비판해 왔던 북한의 통일전선전략과 다를 게 없는 남한판 통일전선전략이다. 상대방을 전복하겠다는 의도를 공공연히 드러내면서 어떻게 북한의 비핵화와 대외개방을 이끌어내겠다는 것인지 알 도리가 없다. 5.24 조치를 지속해서 북한 당국의 ‘책임성과 진정성’을 견인하겠다는 주장도 마찬가지이다. 북 측의 ‘위장평화공세 및 대남 비방중상에 적극 대응’하겠다면서 정부가 나서서 대북 전단지 살포를 지원하고 심리전을 전개하기 위해 ‘민군심리전부’까지 설치한 것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 

또 다른 업무과제로 통일부는 ‘남북교류협력 체계를 전면적으로 개편’과 ‘인도적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을 밝히고 있다. 인도적 지원은 투명성을 더욱 강화하여 북한주민에게 직접 혜택이 돌아가도록 지원하겠다고 한다. 북한 주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가야 하는 것은 옳은 주장이다. 그러나 정부 차원의 대북지원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고 인도적 지원조차 미천한 상황에서 공정성, 투명성을 강조하는 것은 앞뒤가 바뀐 논리이다. 더욱이 5.24 조치로 대부분의 남북교류와 대북 인도적 지원이 끊긴 상황이다.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시스템의 개선도 남북간의 대화가 있고 남북교류가 있을 때라야 가능하다. 또한 한반도에 위기가 닫힐 때마다 개성공단의 공장 운영이 정상적으로 이뤄지기 힘든 상황에서 과당경쟁, 위장반입 방지, 금융거래 투명화, 교역체계 정비 등을 남북교역체계 개선책으로 내놓은 것은 대북교역사업을 통제하겠다는 의도로 해석될 뿐이다. 

그리고 ‘비핵 평화’, ‘대외 개방’, ‘민생 우선’이라는 ‘3대 북한 변화 구상’도 이미 폐기된 비핵개방3000의 다른 표현일 뿐이다. ‘북한의 비가역적 비핵화를 적극 구현’하겠다며 내세운 ‘그랜드바겐 로드맵 논의 유도’도 마찬가지이다. 대북정책 부재와 북한 핵무기 개발 저지 실패를 말의 성찬으로 때우려 한다는 인상마저 든다. 정부는 임기 3년 동안 거듭 확인되고 있는 정책실패를 인정하고 실현가능하지 않은 정책에 더 이상 집착해서는 안된다. 

마지막으로 통일부는 ‘전방위 국론결집 강화’(과제8)를 과제 중 하나로 선정하였다. 민주사회에서 다양한 의견이 개진되고 논쟁과 토론을 통해 국민적 합의를 도출하는 것은 자연스런 과정이다. 그런데 통일부 정책은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은 무시한 채 정부가 하나의 국론을 정하고 ‘타운미팅’, ‘통일방송’ 등을 통해 정부의 대북정책과 통일관을 주입하겠다는 취지로 해석될 수 있다. 그러나 남북관계의 발전은 초당적 협력과 국민적 합의를 바탕으로 해야 한다고 여야 합의로 만들어진 ‘남북관계 발전에 관한 법률’에도 명시되어 있다. 정부가 통일관을 주입하던 시대는 지났고 가능하지도 않은 일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연평도, 천안함 사태를 보면서 통일이 아주 먼 이야기는 아니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통일부도 ‘통일에 대비한 준비 노력’을 하겠다고 결의를 밝혔다. 북한 변화 예측 시스템을 운용하고 통일을 위한 재원확보 방안 마련하는 등 통일을 준비하겠다는 것이다. 국민들의 의사도 묻지 않고 합의 없이 추진되고 있는 통일세 입법 시도를 비롯해 정부의 통일논의는 북한의 급변사태를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헌법에 명시된 평화적 통일을 위해서는 대화가 기반이 되어야지 북한의 급변사태에 기대어서는 안된다. 

이러한 가운데 북 측은 전면적인 대화제의에 나섰다. 어제(1월 5일) 저녁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연합성명을 통해 대화와 협상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자며 남북 당국자간의 조속한 회담개최 제안을 보도했다. 북 측 성명은 상호 비방 중지와 자극적인 행동 중단을 제기하기도 했다. 우선 북 측이 군사적 대결 대신 대화와 협상을 통한 문제해결과 적극적인 대화를 제의한 것은 고무적인 일이다. 지금 남북간에 절실히 필요한 것은 더 이상의 군사행동을 중단하고 대화에 나서는 것이다. 정부는 아직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고 있지 않지만, 일각에서는 북 측의 당국자 회담과 대화 제의를 통일전선 차원의 대남선전공세로 일축하고 있는 듯 보인다. 하지만 한반도 위기 상황에 국민 대다수가 불안해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화에 나서지 않는다는 것은 무책임한 태도이다. 정부는 즉각 대화에 나서야 한다. 또한 정부는 대북강경책을 요구하는 일부 목소리에만 조응하는 대북정책을 철회하고 남북 평화통일과 화해협력을 기본방향으로 하는 제 법률과 국민적 합의를 바탕으로 새로운 대북정책을 마련해야 한다. 참여연대는 갈등과 위기에 처한 남북관계를 더욱 악화시키고 실현가능성은 없는 정부의 업무계획을 전면 재검토하고 북 측과의 대화에 나설 것을 재차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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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의 메콩강변에서 이 나라의 민족영웅인 ‘짜우아누봉’ 동상 제막식이 최근 있었다.
 짜우아누봉 동상 제막식에는 ‘싸야손 촘말리(Choummaly Sayasone)’ 라오스 대통령과 ‘부아손 부파반(Bouasone Bouphavanh)’ 총리, 각 부처 장관, 국가 원로와 수많은 국민들이 참석했다. 대통령은 물론 꽃과 초를 든 시민행렬이 대통령궁을 출발, 현장까지 인산인해를 이뤘다.  

‘쏨사밧 랭사밧(Somsavat Lengsavad)’ 수석부통령은 동상 제막식 경과보고에서 “한국의 HHI(흥화)가 조성한 공원에서 국가적인 행사를 치르게 돼 기쁘다”며 “이런 자리를 만들어준 한국기업 HHI에 국가를 대신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저녁에는 이날 행사에 참석한 3만여 명이 순수의 상징인 흰옷으로 갈아입고 동상 주변에서 밤을 지새우며 ‘짜우아누봉’에 대한 제를 올렸다. 이는 짜우아누봉 동상에 혼을 불어 넣는 일종의 종교의식이다. 

또 이튿날 새벽에는 대통령과 수석부통령, 각 장관과 정부요인, 일반 시민들이 참석한 ‘딱밧’의식이 열렸다.  ‘딱밧’은 ‘탁발’을 뜻한다. 스님들의 ‘걸식(乞食)’으로 ‘지발(持鉢)’ 또는 ‘봉발(捧鉢)’이라 불린다.

공원을 조성한 HHI(흥화) 최병한 소장은 “제막식에 참석한 수많은 시민들의 일치단결된 모습에 소름이 돋을 정도로 놀랐다”며 “기간이 짧고 장비 및 인력 부족 등으로 어려움이 있었지만 우리가 만든 공원에서 라오스 전 국민이 참가하는 국가적 행사를 치른다는 데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일반적인 불교의식에는 스님 108명이 참석하는 게 관례다. 하지만 이날 제막식엔 스님이 120명이나 참석했다. 한편 이날 행사엔 라오스에 주재하는 외국 공관원과 외국인은 일체 초청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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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릭수 50만이 넘은 인기 구글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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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대 여신’ 요조가 6일 오후 5시 벅스 스타방송에 출연한다. 
스타방송은 아티스트가 직접 출연해 앨범 및 활동 등을 소개하고, 라이브 노래 및 팬들과 실시간 채팅 등을 진행하는 서비스다. 이번 방송은 네오위즈인터넷의 음악서비스인 벅스와 소셜네트워크 플랫폼인 ‘세이클럽’의 세이 캐스트에서 동시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요조'의 스타방송은 벅스의 ‘요조’ 아티스트 페이지(http://music.bugs.co.kr/artist/80025985)에 접속하거나 세이캐스트를 통해 볼 수 있다. 방송을 시청하면서 아티스트 프로필이나 앨범, 대표곡들을 볼 수 있으며, 평점주기와 음악담기가 가능한 ‘좋아’, 아티스트 위젯 등 다양한 콘텐츠도 함께 즐길 수 있다. 

2007년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로 데뷔한 요조는 싱어송 라이터로 드라마 OST를 불렀고, 솔로 앨범도 여러 장 발표했다. 지난해 12월엔 새 싱글 ‘우리는 선처럼 가만히 누워’를 발표했고, 올해부터는 KBS 2FM ‘요조의 히든트랙’ DJ로 활약하고 있다. 영화에도 출연하면서 주류와 비주류의 경계를 허문 차세대 스타로 발돋움하고 있다. 

벅스에서는 스타방송을 앞두고 사전 이벤트로 ‘요조에게 묻고 싶은 질문’을 받고 있다. 스타방송 진행과정에선 요조가 직접 퀴즈를 내는 실시간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요조가 직접 추첨하며, 요조의 친필 싸인이 들어간 폴라로이드 사진 및 앨범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음악포털 벅스(www.bugs.co.kr)가 음악사이트 최초로 지난해 11월 9일 오픈한 스타방송의 첫 주인공은 드라마 '아이리스' 주제곡을 부른 ‘디셈버(December)’였다. 12월에는 힙합 듀오 언터쳐블이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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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기금의 누적 운용수익이 140조원을 돌파했다. 
보건복지부는 1988~2010년 누적된 국민연금기금 조성액인 383조 6천억원 가운데 37%는 기금운용수익 등에서 발생한 것이며, 국민연금 기금의 누적 운용수익은 140조 2천억원에 달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기금 운용으로 발생한 수익금은  29조 6천억원인 것으로 추정됐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다.또 지난한 해 동안 기금 운용수익률은 10.2%(잠정)다. 1988년 이후 기금의 누적수익률은 7.37%, 최근 3년간 연평균 수익률은 7.12%이다. 국민연금기금의 총 적립금 규모는 2003년 100조 원을, 2010년 7월 300조 원을 돌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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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싱크탱크 '국가미래연구원'을 출범시킨 박근혜 전 대표의 지지율이 3주 만에 30%대로 다시 뛰어올랐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12월 마지막 주 실시한 주간 정례조사 결과에 따르면 박 전 대표의 지지율은 32.5%로 전 주에 비해 3.4%p가 올랐다. 대선후보 가운데 지지도 1위다. 

이어 유시민 의원(10.9%), 한명숙 전 총리(10.3%), 손학규 민주당 대표(8.5%), 오세훈 서울시장(7.7%),김문수 경기지사(7.2%), 이회창 자유선진당 대표(6.1%), 정몽준 전 한나라당 대표(5.4%)순으로 나타났다. 

정당지지율에선 한나라당이 40.3%였고 민주당은 26.0%를 기록했다. 민주노동당(4.0%), 국민참여당(2.9%), 자유선진당(2.7%), 진보신당(1.6%), 창조한국당(1.0%)이 차례로 뒤를 이었다.

한편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44.6%였다. 전 주(45.5%)보다 0.9%p 떨어진 수치다. 
이번 조사는 12월 27일~12월 31일, 전국 19세 이상 남녀 5000명을 대상으로 가구전화와 휴대전화로 조사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1.4%p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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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CES 2011’ 전시회에서 2011년 전략 스마트폰 ‘옵티머스 블랙(Optimus Black)’을 공개, 스마트폰의 새로운 스타일을 선보인다.  옵티머스 블랙은 상반기 중 한국을 포함해 세계 주요국에 출시할 예정이다.  안드로이드 OS 2.2(Froyo) 버전으로 일단 출시한 뒤 2.3(Gingerbread) 버전으로 빠른 시일 내에 업그레이드한다. 

‘옵티머스 블랙’은 혁신적인 모바일. 디스플레이 기술과 디자인 경쟁력을 한데 모은  LG스마트폰의 야심작으로 알려졌다. 스마트폰 가운데 화면이 가장 밝고 가볍다.  LG전자 스마트폰 시리즈명인 ‘옵티머스’에 세련되고 감각적인 색상인 블랙을 붙여 ‘옵티머스 블랙’으로 이름지었다. 군더더기 없는 매끄러운 디자인과 혁신기술의 조화를 강조했다. 

‘옵티머스 블랙’은 밝기와 절전 성능을 개선한 ‘노바(NOVA,新星)’ LC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노바 디스플레이는 기존 IPS LCD패널 대비 작은 격자무늬를 적용, 더 많은 빛을 통과하면서도 전력 소모량을 50% 가량 줄였다. 특히 700니트(nit, 휘도 단위)의 밝은 화질을 제공한다. 배터리 효율을 높여 1,500 밀리암페어(mAh) 배터리일 경우 8시간 통화할 수 있다. 

측면 두께는 6밀리미터, 가장 두꺼운 부분도 9.2밀리미터에 불과하고, 무게도 109그램 수준이다.  LG휴대폰 사상 처음으로 와이파이 다이렉트(Wi-Fi Direct) 기능을 적용, 블루투스(Bluetooth)보다 모바일 기기 사이의 전송속도가 22배나 빠르다. 로 모바일 기기간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다. 



LG전자 MC(모바일 커뮤니케이션즈)사업본부장인 박종석 부사장은 “LG전자의 혁신적인 모바일 기술력과 디자인 경쟁력으로 주목 받을 또 하나의 기대작”이라며 “앞선 스타일로 2011년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를 주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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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2011년 1월 6일 새벽 2시의 반란'으로 명명했다. 
며칠 전 클릭 수 1650을 기록한 뒤, 새벽 2시가 지난 뒤 두번 째로 클릭수 1000을 넘어서고 있다. 새벽 2시 58분 현재 1,153이다.  전체 랭킹은 900위 안팎에서 며칠 째 맴돌고 있다. 좀 피곤했다. 하지만 난 블로그로 석사학위 노문을 쓴 작자가 아닌가. 아직 마음의 여유가 없어 '블로그 마실'도 못돌고 있으나 조만간 실행할 계획이다. 복수의 블로그,복수의 트위터,페이스북,독서,웹서핑 등 하는 일이 너무 많아 회사 다닐 때보다 2~3배 더 힘들다. 하지만 이 고비를 참아 넘겨야 한다. 시행착오를 여러 각도에서 '찬란하게' 거쳐야 한다. 꾸준한 포스팅이야말로 블로거의 생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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